Strange
Arts
브리꼴라주 아티스트 (Bricolage artist)
서양미술, 동양미술, 도자기에 대한 공부와 몰입
브리꼴레르적 지향이 어우러진 감수성은 생명체든 무생물이든
손에 닿는 무엇이든 작품의 소재로 삼아 상상력으로 가득찬
소통과 공감의 예술세계를 창조한다.
Academy
미술은 가르치는것이 아니다.
일상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적 감수성을 기르는것이 미술교육이다.
옷입기, 밥먹기, 앉기와서기, 걷기, 말하기와 듣기등의 자기표현, 다른사람과의소통공감이 예술적 감수성의 토대이다.
아무것도 가르치지 않는 가운데 모든것을 가르치는 것이 미술교육이다.
Onsaemi
온새미는
"가르거나 쪼개지 아니한 생긴 그대로의 상태" 라는 뜻으로 "언제나 변함없음", "본연 그대로의 상태"라는 뜻을 가진 순우리말입니다.
온새미학교는
우발적인 마주침의 대상인 타자와 끊임없이 공감 소통하며 새로운 관계를 만들기 위한 내적인 힘을 기르고 내 삶의 주인공으로 살아가기 위해 역동적으로 자신을 생성 변화시켜가며 공부하는 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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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Europe
유럽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 준비하는
기나긴 과정 속에서 공동체의
다양한 가능성을 경험합니다.
타자와 마주쳐서 새로운 관계를 만들려는
내적인 힘과 자부심의 근원을 키우고,
다양한 언어 공부의 계기를 제공합니다.
풍물의 아름다움과 신명을
유럽에 널리 알리며
생태적 지구촌을 만들기 위해
넓고 깊게 공부하는 세계시민을
꿈꾸는 여행 수업입니다.
India/Nepal
인도/네팔
중등 과정을 돌아보며 자신의 앞에 놓인
여러 길에 대한 깊은 생각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느림의 철학,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가져보는 여행 수업입니다.
Laos
라오스
소통, 공감, 용기를 중요시하는
온새미학교 여행의 의미를 알 수 있습니다
여행에서 만나는 이들의
삶과 문화, 자연을 느끼고 존중하며
기쁘고 즐거운 여행의 가능성을
알아가는 여행 수업입니다.
Walking Travel
도보
도보의 준비 과정부터 시작되는 긴장과 갈등
배치와 재배치, 눈물과 웃음 등
전 과정을 통해서 몸과 몸이 부딪혀
습관으로 각인돠는 생성과 변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내적인 힘을 기르는 야생여행으로
끈기와 용기, 배려와 돌봄을 배울 수 있고,
당연한 일상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게 되는
여행 수업입니다.
Bike Travel
자전거
섬세한 친구, 자전거와 함께하는
700km의 긴 여정동안 용기, 끈기와 더불어
세심함과 기다림을 공부하는 여행,
까마득히 닿을 수 없을 것 같은
어떤 곳을 향해 페달을 밟으며 나오는
한숨, 땀, 희열의 교차 속에서
어느덧 목적지에 도착하여
한바탕 감동의 물결이 몰아치는
여행 수업입니다.
Pungmul Travel
풍물 무전
몸과 생각, 몸과 감정이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압니다.
자연스러운 조화미와
아름다움을 추구했던
우리민족의 정서와 미감을
느껴보는 여행 수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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